성관마 RPG 게시판 > Dice & Devotee 13시대 캠페인 게시판

<던전마스터>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<던전마스터> 그래서 오늘은 여전히 2월 25일이고... 여러분은 지하 미궁에 숨겨진 보물을 지키는 괴물에 대한 정보를 듣고
<던전마스터> 그것을 탐색하기 위해 지하미궁을 헤메는 중이었습니다
<던전마스터> 저~ 앞 쪽에 아무래도 뻣뻣한 움직임을 하고 있는 사람 같아 보이는 게 둘이 보이는데
<던전마스터> 얼핏 상태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고, 언데드가 아닐까 싶다고 생각하던 참입니다
<카일☆> "불행한 녀석이로세..."
<윈터> 눈을 가늘게 뜨고 뭔가 잘 살펴봅니다.
<윈터> "걍 일단 깔까?"
<던전마스터> 그렇게 불 빛으로 희미하게 녀석들의 모습이 보일 쯤 녀석들도 여러분 쪽을 눈치챘는지 파티원들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다가오기 시작합니다
<카일☆> "의지는 없겠지..."
<텔리> "온다?!"
<윈터> 활을 먹이고 쏠준비를..
<던전마스터> 불빛에 녀석들의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반짝(큐티해보입...)이는 것도 보이네요
<카일☆> "성불시켜." ...
<던전마스터> 다들 우선권 굴리시고...
<텔리> (굴려주세연)
<윈터> (1이라니......)
<윈터> (1이라니)
<던전마스터> 모건도 굴리센
<윈터> (여기서 굴리시죠)
<윈터> (다이스님은 불렀습니다)
<던전마스터> 뭐 그러면 일단 텔리가 제일 빠르네요
<윈터> (안 먹히나?)
<텔리> (헐 ..)
<던전마스터> 불빛이 비치는 거리니 둘 다 근거리
<모건> 1d20 +8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7) +8 = 15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일단 모습을 보기로는 래서 뱀파이어 같아 보이네요
<모건> 1d20 +8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8) +8 = 16 입니다.
<모건> (별 차이 없네요...)
<던전마스터> (아 그러고보니 모건도 오늘은 폰이라고 했었지... 뭐 다음엔 제가 굴려드리는 걸로 ㅇ.ㅇ)
<던전마스터> 일단 텔리, 카일, 모건 선언 ㅇㅅㅇ/
<던전마스터> 윈터만 느리네 ㅇ.ㅇ
<텔리> 그럼 일단 둘다 넣고 벼락
<텔리> 무조건 둘 이상 맞으니까 인원은 안굴립..
<모건> 주변 환경 파악부터 굴립니다
<윈터> (나의 주사위여)
<모건> 1d6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6 (3) = 3 입니다.
<텔리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1d20 (17) +9 = 26 입니다.
<모건> 고조 3 대기
<던전마스터> 텔리가 날린 벼락이 녀석들에게 명중!
<텔리> 7d8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7d8 (3+5+3+5+3+8+8) = 35 입니다.
<텔리> 둘다 35데미지요
<던전마스터> 콰르릉 울린 전격이 녀석들을 짜릿하게 만들어줍니다
<던전마스터> 카일이랑 모건도 ㅇ.ㅇ/
<모건> 닥돌!
<텔리> "박쥐나 치킨이나 전기구이!"
<모건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12) +9 = 21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모건은 앞서서 녀석들에게 달려나갑니다
<던전마스터> 그대로 명중!
<카일☆> 후광+보호 발현하고 영령소환 ㅇㅇ
<모건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1) +9 = 10 입니다.
<카일☆> 정방 21
<모건> 4d6 +4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4d6 (5+2+2+5) +4 = 18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그래서 첫번째만 명중
<던전마스터> 카일의 공격도 명중
<모건> 18에 빗나감 8
<카일☆> 33점
<던전마스터> 영령님들이 모건이 친 녀석에게 추가타를 날립니다
<던전마스터> 녀석은 비틀거리네요
<카일☆> HP 젤 낮은 분 +4 AC
<던전마스터> 다음 모건 앞의 녀석은 그대로 모건에게 어택!
<카일☆> (난가 - 응?)
<던전마스터> (그런 듯)
<던전마스터> 녀석의 날카로운 손톱이 모건을 할큅니다
<던전마스터> 18점 피해
<던전마스터> 다음 다른 녀석은..
<던전마스터> 모건을 스치고 지나가서 카일에게 어택!
<카일☆> 그럼 AC +6 더한상태 ㅇㅇ
<윈터> (와 1이다!)
<던전마스터> 네 영령님들의 도움으로 녀석의 공격은 빗나갑니다
<던전마스터> 다음 윈터
<카일☆> (영령 팬클럽)
<윈터> 네 영광의 검으로 후듣려 칩니다. 카일 때린놈에게
<던전마스터> 네 윈터는 저주받은 검으로 어택!
<던전마스터> 명중
<윈터> 1나온 거 재굴림
<던전마스터> 네
<던전마스터> 윈터가 제법 피해를 주었고, 다음 2라운드가 되면서 고조는 1로증가
<던전마스터> 텔리, 모건, 카일 하세요
<텔리> 비틀거리는 애한테 마탄
<텔리> 4d6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4d6 (3+5+1+4) = 13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네 텔리는 막타를 노려봅니다만 좀 모자랍니다(응?)
<텔리> "망고씨앗!"
<텔리> 아 .. 고조 1 추가요 ..
<던전마스터> 큼지막한 망고씨앗이 뱀프를 두들겨팹..
<모건> 그럼 제가 후속타를...
<텔리> (소소하게 더 긁)
<모건> 1d20 +10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15) +10 = 25 입니다.
<카일☆> 투창 날립니다 ㅇ0ㅇ/
<윈터> "저 씨앗이면 망고도 머리통보다 더 크겠는데..."
<던전마스터> 모건의 공격이 다시금 명중
<카일☆> 신방 25
<던전마스터> 카일의 공격도 명중
<모건> 4d6 +5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4d6 (1+1+3+6) +5 = 16 입니다.
<텔리> "망고씨는 원래 망고만해. 안먹어봤구나."
<카일☆> 12점
<모건> 16점 추가묘
<던전마스터> 모건과 카일의 공격이 컴비네이션 어택으로 들어가면서 뱀파이어 하나는 쓰러집니다
<던전마스터> 다음 남은 녀석은...
<던전마스터> 여전히 카일을 팹니다
<텔리> (영령님 화이팅 ..)
<윈터> "망고 씨가 망고만한 거구나.."
<카일☆> 나는 안맞아 장갑이면..
<던전마스터> 하지만 영령님들의 도움앞에 녀석의 공격은 허공만을 휘젓습니다
<던전마스터> 다음 윈터
<윈터> 네 때린다.. 정밀공격이다
<텔리> "거기에 납작해서 날카롭지."
<카일☆> "무례한 녀석, 어딜 더러운 손을." 찡글
<윈터> 25피해
<던전마스터> 윈터가 녀석을 계속 퍽퍽 패대고
<던전마스터> 3라운드가 되면서 고조 주사위는 2로 증가
<텔리> 망고씨앗탄 한번 더!
<텔리> 4d6 +2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4d6 (5+6+2+3) +2 = 18 입니다.
<카일☆> 저도 투창 원모어
<카일☆> 맞겟지
<윈터> "우리 카일은 연약해서 냄새나는 손 갖다 대면 안돼!"
<던전마스터> 연기 상태가 되어서 도망가려던 녀석에게 모건이 공격을 날려보았지만 빗나가서 천장을 쳤는데 우연히도 천장에 매달려있던 십자가 모양의 종유석을 건드려 그게 떨어지면서 녀석의 숨통을 확실히 끊습니다
<던전마스터> 네 카일도 맞아요
<카일☆> "...아니 뭐 꼭 연약하다는 걸 그렇게 강조할 필요는..."
<텔리> 오오 ..
<던전마스터> 녀석도 둘의 공격을 받고 비틀거리고...
<텔리> "모건 나이스!"
<던전마스터> 모건도 하세요 ㅇ.ㅇ/
<윈터> "연약 하잖아."
<모건> "..운 없는 녀석같으니라고."
<카일☆> "부정은 안 하겠지만 별로 자랑도 아니거든?" ...
<던전마스터> 모건을 꾹꾹
<윈터> "괜찮아 능력있는 사제는 원래 연약한 거야."
<던전마스터> 뭐 모건이 잡는 건 힘들 듯 하니, 일단 녀석의공격
<던전마스터> 이번엔 텔리 쪽으로 다가가서 어택!
<던전마스터> 단단한 카일은 드디어 포기한 듯(응?)
<던전마스터> 윈터 가로막기라도?
<텔리> (ㄷㄷㄷ)
<윈터> 가로막아 드립니다
<던전마스터> 녀석의 공격을 딱딱한 윈터의 갑옷으로 막아냅니다
<텔리> "늘 고마워, 윈터."
<던전마스터> 그리고 녀석은 이후로도 별다른 공격은 해보지 못한 채 사멸당합니다
<던전마스터> 전투 종료(슥슥)
<텔리> 아이템같은건 없죠?..
<던전마스터> 그러고나서 녀석들을 살펴보면, 아마도 모험가인 듯 합니다
<던전마스터> 모험가 세트 A와 B가 한 세트씩(응?)
<텔리> 뒤적뒤적 루팅 .
<윈터> "난 두꺼운 갑옷을 입었고, 텔리는 아니잖아. 그리고 고양이털에 저런 지지 묻히면 안 돼."
<던전마스터> 그 외에 잡다한 단검이나 롱소드나 가죽갑옷이나 뭐 그런 건 있어요
<던전마스터> 별로 쓸 만한 건 없는 듯
<모건> "선객이셨나."
<카일☆> "물렸나본데..."
<윈터> "뭐라고 해야하지... 이거 종부성사 같은 거 해야 하는 거 아냐?"
<카일☆> "여기에 뭐가 있을지 가늠하고 싶지 않군."
<카일☆> "뭐, 명복 정돈 빌어주지."
<카일☆> 대충 기도
<카일☆> ...
<텔리> 같이 묵념해줍 ..
<카일☆> "다음세에선 금수저 물고 태어나라. 아멘."
<카일☆> "가자."
<윈터> "다음엔 물리지 마. 평범한 빵집 파티셰로 태어나라고."
<텔리> 적당히 일어납니다.
<윈터> 기도해주고 앞장섭니다
<텔리> "뱀파이어가 있는걸까, 여기."
<텔리> "카일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이면 성스러운 그런거일거 같은데..".
<텔리> "뱀파이어는 안어울리는데..."
<카일☆> "뱀파이어가 깔고 누워 있을 수도 있지, 뭐."
<카일☆> "꼭 성물이어야 할 필욘 없으니까."
<텔리> "그래?"
<텔리> 곰고로하면서 어깨에 얹은 쿠키 목을 만지작
<카일☆> "대사제가 알려준 것이니 성물일 가능성이 높을 뿐이야."
<텔리> ㄱㄱㄱ
<던전마스터> 네 그래서 다시 한참 길을 따라가다보니...
<던전마스터> 저 멀리 앞 쪽에 커다란 빈 공간이 보이고...
<던전마스터> 천장 쪽에 커다란 구멍이 난 듯 무너져서 그 공간 여기저기에 떨어져 내린 모습이 보입니다
<던전마스터> 위 쪽은 벽돌 같은 걸로 되어 있던 듯, 인공적인 구조물이라는 느낌이네요
<던전마스터> 그리고 그 공간이 가운데에는 커다란 뼈로 된 드래곤이 보입니다
<텔리> (헐 ..)
<모건> "흠..."
<텔리> (이러고 전투가 또 있단 말이져 ..)
<던전마스터> 녀석이 아마도 심장이 있었을 듯한 부위에는 무언가 푸른 색을 띄는 물체가 허공에 떠 있는 상태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
<윈터> "어 왠지 저 드래곤님 움직이실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지.."
<텔리> "... 설마 저 퍼런거야?" 속닥
<던전마스터> 마치 진짜 심장이 뛰기라도 하는 듯 푸른 빛은 강해졌다 약해졌다 하면서 맥동하고 있고...
<카일☆> "드래곤이 좀비로 되살아날 것 같은데..." ...
<던전마스터> 카일은 저 푸른 빛이 나오는 쪽에서 무언가 성스러운 기운이 느껴집니다
<카일☆> "일단 성물 같아 보이긴 하네."
<카일☆> "신성한 힘이 느껴져."
<텔리> "나는 용감하다 .. 나는 용감하다 .. 나는 .. 용감...큽..."
<텔리>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,.
<윈터> "아니 성물이 왜 저런 뼈다귀 용가리한테.."
<카일☆> "파수꾼?" ...
<카일☆> "가보자."
<카일☆> 접근 ㅇ0ㅇ
<텔리> 조금 떨어져서 따라갑니다 ..
<던전마스터> 네 그렇게 여러분이 접근하면 또아리를 틀고 엎드려있던 스켈드래곤이 눈 쪽에서 푸른 빛을 내뿜으며 깨어납니다
<던전마스터> 녀석이 입을 벌리자 입 주변에는 전격의 기운이 모이는 걸 느낄 수 있네요
<던전마스터> 다들 우선권
<카일☆> "이럴 줄 알았어."
<텔리> (굴려주세연 ..)
<모건> "역시 이렇게되는군!"
<던전마스터> 모건이랑 텔리껀 굴렸고
<던전마스터> 윈터도 굴리센
<던전마스터> 그래서 녀석보다 빠른 건 모건과 카일
<던전마스터> 선언 하센 ㅇ.ㅇ/
<윈터> (오늘도 주사위님은 친절하지 않다)
<카일☆> 후광+보호영역+신성한 지구력
<던전마스터> (뭐 보충플이기도 하니 이 전투 끝내고 다음은 목요일로... 이 전투 끝나면 렙업이니 안 아껴도 될거십(응?))
<모건> 1d6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6 (5) = 5 입니다.
<텔리> (ㄷㄷㄷ 좋은 어드바이스)
<던전마스터> 네 카일은 파티원들에게 강인한 체력을 부여합니다
<모건> 고조 5에 환경활용 대기하고
<모건> 신앙의 망치로 피해 다이스 뻥튀기
<모건> 그리고 닥돌!
<던전마스터> 네 모건은 주문을 외우면서 돌진 공격!
<모건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10) +9 = 19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몸통 높이만 얼추 4미터 쯤 될 듯한(목이랑 머리치면 그 2배) 녀석에게 겁도 없이 달려드네요 빗나갑니다
<모건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8) +9 = 17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두번째도 빗나가네요
<카일☆> (임시 HP+20씩 ㅇ0ㅇ)
<던전마스터> 다음 녀석은...
<텔리> (와와)
<카일☆> 아참 이거 짧은행동이네
<모건> 빗나감 합계16
<카일☆> 저 영령소환 한번할게요
<던전마스터> 일단 명중을 먼저 굴려야 되는 군
<던전마스터> 네
<카일☆> 정방 19?
<던전마스터> 빗나감
<던전마스터> 그럼 총 20점인가
<카일☆> 그럼 장갑만 +2
<던전마스터> 그래서 녀석을 열심히 긁어주었고...
<던전마스터> 녀석은 원거리의 세 명을 대상으로 숨을 들이마시는 듯 하다가 전격을 내뿜습니다
<텔리> (꺄아 ..)
<윈터> (원거리인가)
<던전마스터> 강력한 전격이 셋을 훑고 지나가면서 40점 씩 피해
<윈터> (으앙)
<텔리> (헐 ..)
<텔리> 임시가 한번에 날아갑 ..
<카일☆> 모건빼고졍?
<윈터> 저 중전사!
<던전마스터> 네
<카일☆> 임시 20 빼고 20
<던전마스터> 다음 윈터랑 텔리
<텔리> "이 거대닭이 누굴 튀기려고! 꺄앗!"
<윈터> (40/20이니까 임시 20만 날아가는 거 맞죠?)
<윈터> "우리는 데울 만두가 아니다!"
<텔리> "코코넛 파티!"
<윈터> 저는 강타
<텔리> 마력연사해봅니다 .. 코코넛 여섯개중에 한개는 맞으려니 ..
<던전마스터> (윈터/ 네)
<던전마스터> 윈터도 모건의 뒤를 이어 닥돌하고, 텔리는 초거대 코코넛을 마구 던져댑니다
<텔리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1d20 (4) +9 = 13 입니다.
<윈터> (앗 명중을 빼먹고 데미지만 굴렸다)
<텔리> 몇 넘겨야 맞나용
<던전마스터> (윈터/ 그러게요)
<던전마스터> 텔리는 정방?
<윈터> (명중 23)
<윈터> (맞나요)
<텔리> 신방
<던전마스터> 윈터는 빗나갔고
<던전마스터> 신방이면 22
<텔리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1d20 (8) +9 = 17 입니다.
<텔리> 1d20 +9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1d20 (16) +9 = 25 입니다.
<텔리> 세번째 맞고
<윈터> 그럼 추가피해로 16 데미지
<텔리> 대기하고있던 세개는 사라집..
<텔리> 7d10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7d10 (7+5+3+9+8+10+6) = 48 입니다.
<텔리> 거대 코코넛 스매쉬 ..
<윈터> (강타 빗나감에도 추가피해 적용이라 4+아까 굴린 12)
<던전마스터> 그렇고...
<던전마스터> (넴)
<던전마스터> 2라운드가 되면서 고조는 1로 증가
<던전마스터> 모건과 카일 하세요
<모건> 공격 속행합니다
<모건> 1d20 +10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17) +10 = 27 입니다.
<카일☆> 에 보자..
<던전마스터> 드디어 명중!
<카일☆> 짧은 행동으로 축복 전원 명중 +1 추가
<카일☆> 그리고 대치유 씁니다
<모건> 특기 써서 오프핸드 공격
<모건> 1d20 +10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20) +10 = 30 입니다.
<카일☆> HP 손실 있는 전원 원기써서 치료하세여
<텔리> (오오)
<모건> 예이~ 크리!
<던전마스터> 헐..
<카일☆> 일단 난 풀이다
<텔리> 4d6 +6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4d6 (3+4+1+2) +6 = 16 입니다.
<모건> 4d10 +5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4d10 (9+2+2+4) +5 = 22 입니다.
<윈터> (전 그냥 풀)
<던전마스터> 뭐 카일하고 텔리만 회복하면 될 듯
<모건> 4d10 +5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4d10 (1+4+10+8) +5 = 28 입니다.
<텔리> 16점 회복합..
<모건> 22에 28*2=56
<모건> 합 78
<던전마스터> 카일은 열심히 치유를 하고, 모건은 치명적인 일격을 날립니다
<던전마스터> 녀석은 비틀거리기 시작합니다
<모건> 아
<모건> 그러고 보니
<던전마스터> 그러자 녀석은 윈터와 모건을 향해서 마구 할퀴고 물기 공격을 난타
<모건> 장갑 효과로 오프핸드 1번 더
<던전마스터> 네 ㅇ.ㅇ/
<모건> 1d20 +10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16) +10 = 26 입니다.
<카일☆> 명중에 +1씩 추가하는거 잊지마여 ㅇ0ㅇ/
<던전마스터> 모건은 아주 신났습...
<윈터> (실패했구나.. 물기공격)
<모건> 4d10 +5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4d10 (8+6+4+3) +5 = 26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(왜 3면체를 굴렸지..)
<모건> 26점 추가요
<던전마스터> 그래서 물기는 모건, 할퀴기 2번은 윈터에게
<던전마스터> 모건은 가볍게 피했고
<모건> (1턴에 100넘겼다...)
<던전마스터> 윈터에게 한 방 명중!
<윈터> (헐 왜 나만 맛는가)
<윈터> (으헝)
<윈터> (대성공일뻔했으니 차라리 다행인가!)
<던전마스터> 녀석은 발톱으로 윈터를 낚아채면서 15점 피해
<윈터> 긁힌 정도니 그냥 맞아주고
<던전마스터> 그리고 함정에 빠져서 잠시 헤어졌던 베리가 여러분의 뒤쪽에서 나타납니다
<윈터> 저도팬다.
<던전마스터> 베리도 나름 고생을 했을 거에요(응?)
<던전마스터> 그럼 윈터, 텔리,베리 하세요 ㅇ.ㅇ/
<베리> 헉헉 하면서 겨우겨우 쫓아옵니다.
<텔리> 배신 않는 망고 씨앗 탕탕
<윈터> (왜 주사위 오늘 내내)
<텔리> 4d6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4d6 (1+3+1+4) = 9 입니다.
<윈터> (나의 뜻을 어기는가)
<베리> 혼돈의 파동 ㅇㅅㅇ/
<윈터> (왜 짝수마저 아니어서 집요한 의지도 되지 않는가)
<던전마스터> 윈터도 빗나가고 텔리도 마력이 많이 빠진듯 큰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
<윈터> (아무튼 빈틈 만들기로 19까지 대성공...)
<던전마스터> 베리도 명중 굴림 하시고
<던전마스터> (ㅇㅁㅇ/)
<던전마스터> 헐...
<베리> (....)
<던전마스터> 뭐 2배 데미지 주센 (...)
<윈터> (오자마자!)
<텔리> (오오 ..)
<베리> 36점인듯염.
<던전마스터> 한 편 마력을 많이 모아놓고 있던 듯한 베리는 나타나자마자 강력한 일격을 날립니다
<던전마스터> 3라운드가 되면서 고조 주사위는 2로 증가하고
<베리> "헉헉... "
<던전마스터> 모건과 카일 하세요
<모건> 공격 ㅇㅅㅇ/
<카일☆> "고생했다."
<모건> 1d20 +11
-다이스갓:#DnD- 모건님의 굴림은 1d20 (7) +11 = 18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모건의 공격은 빗나갑니다
<모건> 빗나감 8
<카일☆> 투창 날립니다
<윈터> "베리 고생했어!"
<카일☆> 안맞는군
<윈터> "좀만 더 고생하자"
<카일☆> 4점 ㅇㅁㅇ/
<던전마스터> 그래서 녀석을 토닥이는 사이에...
<던전마스터> 녀석의 공격
<카일☆> 짧은 행동은 데미지 입는 사람 회복으로 킵
<베리> "별일 없어서 다행이예요"
<던전마스터> 녀석은 다시금 전격을 끌어모아서 전격의 숨결을 발사
<텔리> "저놈의 심장이 성물같대!"
<던전마스터> ㅇ.ㅇ (...)
<텔리> 빠른 브리핑을 해주..
<던전마스터> 손에 잡혀있어서 피할 수도 없는 윈터에게만 정확하게 집중해서 강력한 일격을 발사합니다
<던전마스터> 윈터는 60점 데미지
<윈터> 으앙
<윈터> 5점 남음?
<던전마스터>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됩니다
<던전마스터> 그런 듯열
<카일☆> 윈터에게 바로 회복 때립니다
<던전마스터> 네 대기하고 있던 카일은 윈터에게 회복주문을 사용
<윈터> 원기 하나 쓰고 회복굴림 하면되나여
<카일☆> ㅇㅇ
<텔리> "윈터, 죽지마!"
<던전마스터> 다음 윈터 텔리 베리 하세요 ㅇ.ㅇ/
<윈터> (22 밖에 안 차써..)
<베리> 파동이나 다시한번...ㅇㅅ/
<텔리> 색채분사로 정방을 공격해봅니다 ..
<윈터> 다시 한번 강타 도전...
<텔리> "필살, 일곱색 고명얹기!"
<던전마스터> 베리는 빗나갔고
<텔리> 1d20 +12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1d20 (20) +12 = 32 입니다.
<던전마스터> ㅇㅅㅇ (...)
<텔리> 크리네영 ..
<윈터> (와)
<던전마스터> (오늘 왜 이리 크리가 잘 뜸 ㅇ.ㅇ (...))
<텔리> 6d8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6d8 (4+7+7+4+5+8) = 35 입니다.
<텔리> 두배?
<텔리> (심지어 잘나옴 ..)
<던전마스터> 텔리의 강력한 고명쌓기 일격에 녀석의 두개골이 통채로 내려앉으며 박살이 납니다
<윈터> (제 주사위 운이 다 다른분들 크리로 빠짐..)
<던전마스터> 전투 종료
<텔리> "윈터! 괜찮아?!"
<윈터> (혼자서 10면체 굴림)
<모건> "다들 기합이 보틍이 아니구려."
<던전마스터> 그리고 녀석의 심장 부위 허공에 떠 있던 푸른 빛을 뿜던 물체도 바닥으로 떨어져내립니다
<카일☆> 윈터 회복 더 채워주고
<윈터> "응 괜찮아.. 잠시 엄마아빠가 저멀리서 부르는 거 같긴 했는데. 괜찮아."
<텔리> (히로인 윈터 ... 윈터를 구하려고 힘냈..?)
<카일☆> 물체를 줍습..
<카일☆> "고생시키는군."
<베리> "다들 괜찮으세요?"
<텔리> "제때 와줬어, 베리."
<텔리> "베리가 크게 때려줘서 빨리 잡은거같아."
<베리> "으으 죄송해요. 하필 이럴때.."
<텔리> 토닥토닥 ..
<윈터> "베리 고생 많았어."
<텔리> 윈터 머리를 쿠키 꼬리로 쓰담쓰담 ..
<윈터> (레벨 업이라 다행이다)
<텔리> (ㅇㅇ..)
<윈터> 쿠키 꼬리에 머리를 부비부비
<베리> "저보다 윈터씨가 더 고생하셨죠"
<카일☆> 신성한 힘의 물건을 요리조리 살펴봅 ㅇ0ㅇ
<윈터> "아냐. 전사라면 이정도는 맞을 수도 있지."
<윈터> "카일 그나저나 그건 뭐야?"
<윈터> "도움이 될 거 같아?"
<텔리> 안경 너머로 초롱초롱 바라봅니다
<윈터> 그밖에 뭐 주울 게 있나 뼈다귀를 뒤적거리면서 카일이 만지고 있는 거에 대해 궁금해합니다.
<던전마스터> 그래서 카일이 다가가서 살펴보면...
<던전마스터> 길이는 대략 사람 팔뚝정도 굵기에 팔뚝보다는 좀 더 긴 정도의
<던전마스터> 반투명한 원통형의 물체입니다
<카일☆> "망원경같이 생겼네..."
<던전마스터> 안에는 녹색의 액체가 들어있는 듯 하고, 그 액체 안에는 무언가 네모난 물체가 떠 있는 듯 한데, 아마도 성스러운 기운은 거기서 나오는 듯?
<베리> 일행이 괜찮은걸 보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물체를 들여다 봅니다.
<던전마스터> 아, 망원경하곤 달라요 ㅇ.ㅇ
<던전마스터> https://thumbs.dreamstime.com/x/syringe-green-liquid-d-illustration-35705280.jpg
<던전마스터> 대략 이런 이미지 ㅇㅅㅇ
<베리> "으음.. 뭔가 되게... 나 중요한 물건이오 하게 생긴거 같은데요'
<카일☆> 깨서 확인하면 되나
<카일☆> ...
<텔리> (...)
<카일☆> 이리저리 살펴보고 흔들어보고 흠..
<텔리> (카일에게 큰주사..?)
<던전마스터> 그래서 이걸 어떻게 써야하나... 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
<텔리> 후후음..
<던전마스터> 위 쪽 부서진 천장 쪽에 누군가 사람이 나타난 듯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
<카일☆> "뭔가 안 좋은 기억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도 들..."
<베리> "으음?"
<카일☆> 위를 봅
<윈터> "음.. 위에 누가 있나봐?"
<텔리> 같이봅..
<던전마스터> ?? "허허... 사고가 났다기에 와보았더니, 저 커다란 스켈리톤 드래곤을 해치울 만한 실력의 용사분이셨나..."
<윈터> 방패 들고 쳐다봅니다.
<던전마스터> 그래서 보면, 로브차림의 사내가 위 쪽 천장의 구멍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여러분을 내려다보고 있네요
<던전마스터> 로브 "그 물건은 우리 왕국에서 매우 소중한 물건이니 돌려주었으면 하는군"
<베리> 멀뚱멀뚱 위를 봅니다
<카일☆> "뭐하는 물건이죠?"
<던전마스터> 로브 "내 여러분에게는 큰 상을 내리도록 말씀드릴테니"
<던전마스터> 로브 "흠... 그게 기억이 나지 않는 군" 갑자기 딴 소리를 합니다
<윈터> "어떤 물건인데요?"
<카일☆> "꽤 강한 신성력이 느껴지는데."
<던전마스터> 로브 "어쨌든 이리 돌려주게나"
<카일☆> 흐응
<카일☆> "싫어. 아마도 이게 내가 찾는 녀석일 것 같아."
<카일☆> "나도 내 사명을 다하려면 힘을 되찾아야하거든."
<텔리> 로브를 물끄
<카일☆> "당신네들 왕국이 양보해." ...
<던전마스터> 로브 "허허... 곤란하게 하는 친구들이구만, 얘들아 힘으로라도 빼앗아야 겠구나"
<던전마스터> 라고 말을 하자, 옆 쪽에서 갑옷 차림의 중무장한 병사 몇 명과 기타 등등이 나타납니다
<던전마스터> 총 7명이네요
<던전마스터> 그리고 저마다 천장에서 뛰어내리고.. 로브 차림의 사내는 무언가 마법을 썼는 지 천천히 지상으로 내려옵니다
<던전마스터> 전투 시작은 다음 플레이 때하고...(응?)
<던전마스터> 물품의 성격을 파악가능할 지 정도만 체크해두죠 ㅇ.ㅇ
<텔리> (두근두근
<던전마스터> 마법물품의 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출신이 있다고 주장하실 분 손 ㅇ.ㅇ/ (응?)
<텔리> 마법학
<모건> (살았다... 플레이어가 한계였습니다... ㅠㅠ)
<던전마스터> 그럼 텔리는 마법학 지능으로
<베리> 마법사의 제자
<텔리> 1d20 +13
-다이스갓:#DnD- 텔리님의 굴림은 1d20 (10) +13 = 23 입니다.
<모건> (ㅈㅅ... 먼저 일어나야겠습니다)
<던전마스터> (네 ㅇㅁㅇ/)
<베리> (ㅇㅁㅇ/)
<텔리> (ㅇㅁㅇ/)
<던전마스터> 베리도 지능으로 굴려보센 ㅇ.ㅇ/
<모건> (본플때 뵈어요)
* 모건 (AndChat6360@119.200.195.47) 종료 (Quit: Bye)
<던전마스터> 텔리가 그래도 좀 낫네(응?)
<텔리> (지능빨 ㅇ.ㅇ)
<던전마스터> 그래서 카일이 손을 뒤로 돌려서 숨긴 물품을 곰곰히 살펴보면서 능력을 추정해보니
<던전마스터> 아마도 이 성물의 힘을 역 이용해서 이 물품에 담긴 액체로 그러한 힘을 모으고, 그 액체를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하면 그 힘이 저렇게 되는 뭐 그런 식인 듯?
<텔리> "카일, 나 그거 뭔지 알거같아. 일단 이기자." 속닥
<던전마스터>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대강은 알 것도 같네요
<카일☆> "역시 너흰 천재야. 그럼 강탈하자고."
<던전마스터> (ㅇㅁㅇ...)
<윈터> "악당이 된 기분이지만 뭐 아무렴 어때."
<던전마스터> 그래서 아마도 높으신 분과 병사들로 보이는 녀석들과 전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오늘은 여기까지
<베리> "....새삼스럽지 않네요" 끄덕
<던전마스터>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<던전마스터> 오늘의 경험치는 개인당 12점씩에 지각한 베리는 10점 모건은 리플로 +2

#21. 이것은 제 것입니다.